프록터 앤드 갬블 (P&G) 2021년 배당 투자 후기

배당주 투자 종목 더 프록터 앤드 갬블 컴퍼니 2021년 투자 후기에 대해 알아보자 

 

프록터 앤드 갬블은 무엇을 하는 회사인가?

회사의 창업자는 윌리엄 프록터(William Procter)와 제임스 갬블(James Gamble)이다. 프록터는 양초 제조업자였고, 제임스 갬블은 비누 제조업자였다. 

1837년 프록터 앤드 갬블이라는 회사를 창업하였다.

그 후로 꾸준한 성장을 하며 지금은

비누, 샴푸, 칫솔, 기저귀등의 다양한 종류의 소비재를 제조하고 판매한다. 

우리가 주변에서 흔희 볼 수 있는 브랜드를 많이 가지고 있다. 

브라운 위스퍼 아이보리 오랄비 질레트 팬틴 팸퍼스 페브리즈 헤드 앤 숄더 SK-II 다우니 

 

 

나는 왜 프록터 앤드 갬블 회사에 투자 했는가?

배당주 투자를 하기로 마음먹은 순간부터 첫 번째 원칙으로 둔 것이 망하지 않는 회사, 꾸준히 배당금을 주는 회사이다

거기에 프록터 앤드 갬블은 필수소비재 회사로써 충분한 조건을 갖추고 있었다. 

나 또한 질레트와 다우니는 주로 사용하는 브랜드이다. 

판매하는 나라 또한 전 세계에 판매를 함으로 꾸준한 매출을 이루어낸다. 

앞으로도 이런 제품은 어쩔 수 없이 사용하게 될 것이다. 

인플레이션으로 물가가 상승할 때 제품 가격 또한 따라 올라가며 성장을 할 것으로 예측했다. 

기술주 같은 폭발적인 성장은 기대하기 어렵겠지만 망하지 않고 꾸준히 순이익을 증가시키며 주주들에게 배당으로써 보답을 할 회사라고 보았다. 

 

프록터 앤드 갬블 회사 투자 후기 

 

2021년 프락터 앤드 갬블 배당내역

2021년 누적 14.92 달러로 고배당은 아니지만 매분기 꾸준한 배당금을 주는 모습을 보여줬다. 안정적인 느낌을 받았다.

2022년 누적 45달러 정도를 예상하고 있다. 배당금 받아서 질레트 면도기 사서 써야겠다. 다우니 까지 사서 쓰려면 2023년쯤은 돼야 할 것 같다. 

 

2021년 한 해 동안 투자하면서 큰 불안감을 느낀 적이 없는 회사이다. 

등락폭이 작은 것도 한몫했지만 웬만한 악재에도 흔들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다. 

1개월 전 팬틴. 허벌 에센스 스프레이 제품에 벤젠이 검출돼 리콜하는 일이 있었지만 주가와 판매는 흔들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다. 앞으로도 꾸준히 투자해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나의 배당주 투자에 언제나 큰 비중으로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을 것이다. 

 

배당주 투자는 미국 회사가 분기별로 주고 기축통화다 보니 환율상으로도 좋은 것 같다. 

 

 

https://owsm.tistory.com/entry/2021%EB%85%84-%EB%AF%B8%EA%B5%AD%EC%A3%BC%EC%8B%9D-%EB%B0%B0%EB%8B%B9%EA%B8%88

2021년 미국주식 배당주 투자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