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주식 투자 하면 빠질수 없는 코카콜라에 2021년 1년간 투자한 나의 후기
코카콜라는 어떤회사인가?
음료회사로써 주로 스포츠 드링크, 차, 커피, 주스, 유제품, 에너지 드링크, 스파클링 드링크등의 무알코올 음료 브랜드를 소유, 라이선스 및 판매를 한다.
파운틴 시럽과 완성된 스파클링 드링크, 기타 무알코올 음료를 포함한 음료 농축액(음료 베이스)과 시럽을 제조 판매한다.
우리의 경쟁 상대는 다른 음료수가 아니라 물이다.
우리는 음료수 시장에서 40%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독보적인 1위지만 전체 물 시장에서는 고작 3%를 차지하고 있을 뿐이다. 우린 아직 한참 멀었다.
코카콜라 前 CEO 로베르토 고이주에타
왜 코카콜라에 투자했는가?
버크셔해서웨이가 9.26%인 400,000,000주 가량을 가지고 있다.
워렌버핏하면 코카콜라 주식이라고 할정도로 유명하다.
살아있는 투자의 전설인 워렌버핏이 많은 비중을 들고 있는 회사라 투자하기로 기운경향이 없지 않다.
요즘은 펩시콜라에 조금 밀리는 경향이 있지만 그래도 콜라하면 코카콜라 아니겠는가?
실제로 시골 슈퍼마켓에 가도 코카콜라가 보인다.
가끔 코카콜라 관련 상품이 나올때 가지고 싶다고 조르는 모습을 보면 역시 코카콜라 인가 하고 생각이 들었다.
다른 종류의 콜라가 나오더라도 코카콜라에 익숙해진 우리들은 코카콜라를 선택해 마실것으로 예상했다.
미래를 위한 투자 또한 계속 하는걸로 보인다. 주로 다른 음료회사를 인수하는것으로 투자를 하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다른 빅테크 기업들이 미래에 투자하는거에 비하면 작지만 안정적인 투자를 꾸준히 하는것 같다. 가끔 게토레이 처럼 좋은 음료를 놓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또한 코카콜라는 안정성있게 배당을 꾸준하게 주기로 유명하다.
50년 이상 배당을 주는 배당킹에도 들어간다.
아쉬운점은 배당금이 늘고는 있지만 배당상승률은 조금씩 줄어들고 있다는 점이다.
하지만 브랜드 파워와 코카콜라 음료를 바탕으로 미래 먹거리를 또다시 찾아 낼꺼라고 믿음을 가지고 있다.
나의 코카콜라 2021년 배당금
분기별로 주기에 1년에 4번의 배당금을 받았다.
2021년 1~2월에는 시작하는겸 정해진 액수보다 조금 넣었고 그뒤론 일정금액을 넣는 중이다.
나의 포트폴리오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편이지만 1년 배당금은 25.68달러 정도이다
앞으로도
2022년 예상 배당금은 20달러 정도 인데 그정도 될것인지는 모르겠다. 코로나로 인해 주가가 빠졌을때 부터 사모았지만 앞으로는 주가가 조금은 상승할꺼로 예상되기 때문에 사모우는 주식수는 줄어들지 않을까 싶다.
그만큼 내가 가지고 있는 코카콜라 주식의 가치는 올라가겠지만 말이다.
꾸준한 배당금과 안정성에 기대어 나의 포트폴리오에 변함없는 비중을 자랑하며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을것이다.
코카콜라 파이팅!!
* 코카콜라 주식을 사모우고 나서 음료는 사이다보다 콜라를 먹는 경우가 많아졌다.
2021년 미국주식 배당주 투자 후기
미국 배당주 투자를 시작한지 1년이 되었네요. 얼마의 배당금을 받았는지 알아볼께요. 2021년 미국주식 소수점투자 배당금 50종목의 배당금의 1년 배당금 합계는 459.66달러로 한화 54만원 정도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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