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종가 or 시가 관심종목 대창, 무림페이퍼

오늘 눈에 띄는 종목은 대창, 무림페이퍼이다. 
종가 or 시가 관심종목이기 때문에 기술적인 접근을 해야 할 것이다.
차트를 보고 접근한 것이니 중장기적인 시점보다는 단기적인 시점으로 보는 게 좋을 것이다.

코스피는 -1.03%이고 코스닥은 -1.51%이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문제가 심각하게 받아들여지고 있는 거 같다. 

인플레이션 우려 때문인지 비료주와 제지주가 상승한 것이 보인다. 

원자재 관련주로 순환매가 이루어지고 있는거 처럼 보이는데 상승과 하락의 주기가 짧아 보인다. 조심하자 

 

대창

동사는 1985년 11월 설립되었으며 2000년 8월 상장함.

비철금속류 중 동과 아연의 합금인 황동관련 제품을 생산 및 판매하고 있으며, 12개의 회사가 속해있는 대창그룹 소속임.

신동은 기초소재산업으로서 경기변동에 따라 급격한 변동을 보이지 않지만, 경기변동에 선행되는 편임. 국내 신동 업계는 과점체제를 이루고 있어 비교적 안정적인 시장 상황을 유지하고 있음.

 

시가총액 1613억원으로 적당하다. 

거래량이 줄어든 모습이 보인다. 

per 또한 26으로 적당하다. 

당기순이익이 감소한 모습을 보이나 원자재값 상승으로 인해 오르지 않을까 하고 생각 중이다. 

부채가 60%정도로 많은 편이다.

최근 외국인의 순매수가 있었다.

 

 

상승 이유

물류대란으로 인한 원자재 재고의 감소 

 

대창일봉차트

무림페이퍼

동사는 백상지, 아트지 등 인쇄용지를 전문적으로 생산하여 국내외에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1973년 동서 펄프 공업 주식회사로 설립돼 2006년 무림페이퍼 주식회사로 상호를 변경함.

증기와 전기를 생산, 판매하는 기업인 무림파워텍, 표백 화학펄프 생산 및 판매업체인 무림 P&P, 골프장 및 스키장 운영업체 미래 개발 등 10여 개 기업을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보유 중임.

 

시가총액 1119억으로 적은 편이다. 

오늘 거래량은 충분히 많이 나온 것 같다. 

당기순이익이 크게 적자인 것으로 보아 재료가 힘을 잃으면 힘들 것으로 보인다. 

부채가 많이 많은 편이다. 

제지주는 보통 부채가 적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조심하자.

 

상승 이유

물류대란과 유럽종이 대란이 함께 작용한 거 같다. 

추가적으로 지난달 자체 개발한 친환경 종이 '네오 포레 완충재'가 포장 기술 관련 세계 최고 권위상인 '2022 월드스타 패키징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한다. 

 

무림페이퍼 일봉차트

나의 차트 분석은 주로 지지와 저항 그리고 거래량만 신경 쓰고 나머지는 크게 신경 쓰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왕이면 재무도 좋고 재료도 뉴스도 좋은 게 좋은 거 같습니다.
나의 분석은 참고만 하세요. 투자에 대한 책임은 당사자가 지는 겁니다.

 

https://owsm.tistory.com/entry/%EC%98%A4%EB%8A%98%EC%9D%98-%EC%A2%85%EA%B0%80-or-%EC%8B%9C%EA%B0%80-%EA%B4%80%EC%8B%AC%EC%A2%85%EB%AA%A9-%ED%8C%9C%EC%8A%A4%ED%86%A0%EB%A6%AC-%EB%AC%B4%ED%9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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